용인시, 동천동에 하반기 개관 20번째 시립도서관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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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하반기 수지구 동천동에 개관하는 스무번째 시립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동천동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780㎡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존, 과학 특화존 등이 갖춰진다.
이번 공모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이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나타내면서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 4건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뒤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동천동 주민들의 숙원인 공공도서관이 하반기 중 개관하게 된다"며 "주민이 직접 도서관 이름을 정하는 공모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서관은 동천동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780㎡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존, 과학 특화존 등이 갖춰진다.
이번 공모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이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나타내면서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 4건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뒤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동천동 주민들의 숙원인 공공도서관이 하반기 중 개관하게 된다"며 "주민이 직접 도서관 이름을 정하는 공모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