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개발 싱크탱크' 청주시정연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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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정책개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청주시정연구원(초대원장 원광희)이 22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이날 이범석 시장, 김병국 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설명회, 현판 제막 등 순으로 시정연구원 개원식을 했다.
이 시장 공약사업인 시정연구원은 가경동 옛 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설립됐으며, 직원 10명에 경영지원실과 연구본부(도시공간부·도시경영부·산업경제부)를 갖췄다.
연구직원은 도시 및 지역계획, 농촌계획, 문화·관광·여가정책, 행·재정계획, 재난안전 정책, 교통 정책, 공간정보 정책 및 분석, 주택·부동산 정책 전공자로 구성됐다.
시정연구원은 청주가 충청권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국가 공모사업 대응을 비롯한 시정 각 분야를 지원한다.
이 시장은 "시정연구원이 맞춤형 지역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발굴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 구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주시는 이날 이범석 시장, 김병국 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설명회, 현판 제막 등 순으로 시정연구원 개원식을 했다.
이 시장 공약사업인 시정연구원은 가경동 옛 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설립됐으며, 직원 10명에 경영지원실과 연구본부(도시공간부·도시경영부·산업경제부)를 갖췄다.
연구직원은 도시 및 지역계획, 농촌계획, 문화·관광·여가정책, 행·재정계획, 재난안전 정책, 교통 정책, 공간정보 정책 및 분석, 주택·부동산 정책 전공자로 구성됐다.
시정연구원은 청주가 충청권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국가 공모사업 대응을 비롯한 시정 각 분야를 지원한다.
이 시장은 "시정연구원이 맞춤형 지역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발굴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 구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