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공공기관 첫 '종이없는 행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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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부터 '종이없는 행정'을 전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회계처리를 전자적으로 검증·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프로세스를 시범운영하며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준비해 왔다.
종이없는 행정 도입으로 연간 A4용인 80만장을 절약해 2.3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예상했다.
비용 측면으로는 2억원을 아낄 수 있다.
또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건당 평균 6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고, 외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하는 시간도 10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RE100' 달성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사인물 운영, 일회용품 제로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활용모델 사업'에 도 출연기관 최초로 선정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간부회의, 업무보고 등 주요 회의에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회계처리를 전자적으로 검증·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프로세스를 시범운영하며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준비해 왔다.
종이없는 행정 도입으로 연간 A4용인 80만장을 절약해 2.3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예상했다.
비용 측면으로는 2억원을 아낄 수 있다.
또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건당 평균 6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고, 외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하는 시간도 10분의 1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RE100' 달성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사인물 운영, 일회용품 제로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활용모델 사업'에 도 출연기관 최초로 선정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간부회의, 업무보고 등 주요 회의에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