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3년 관광객 725만명…전년보다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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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한국 관광 데이터랩 빅 데이터 관광 동향 분석 결과 자료를 보면 2023년 한 해 영월을 찾은 관광객이 725만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것이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량 부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9% 증가했다.
군은 머무르는 관광을 위한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방문객의 관광 만족도 제고 등 관광마케팅사업 추진 결과로 분석했다.
앞서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소멸 시대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한 영월 관광포럼'을 개최하고, 지역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과 영월형 지속 가능 관광여행 문화 형성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강원 남부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여행상품 등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것이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량 부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9% 증가했다.
군은 머무르는 관광을 위한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방문객의 관광 만족도 제고 등 관광마케팅사업 추진 결과로 분석했다.
앞서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소멸 시대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한 영월 관광포럼'을 개최하고, 지역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과 영월형 지속 가능 관광여행 문화 형성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강원 남부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여행상품 등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