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획자가 들려주는 그리스·로마 문화…해설 영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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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내 고대 그리스ㆍ로마실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해설 영상을 22일부터 무료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개인 휴대기기로 QR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인물 초상 조각과 항아리, 묘비 등 주요 전시품을 소개하고 전시의 주요 주제, 기획 의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문 시간과 관계 없이 해설 영상을 보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조금 더 편안하게 전시품 감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고대 그리스ㆍ로마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초상, 날개 달린 사자의 모습을 한 그리핀 조각 등 126건의 유물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전시는 2027년 5월 30일까지. /연합뉴스
영상은 약 30분 분량으로, 개인 휴대기기로 QR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인물 초상 조각과 항아리, 묘비 등 주요 전시품을 소개하고 전시의 주요 주제, 기획 의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문 시간과 관계 없이 해설 영상을 보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조금 더 편안하게 전시품 감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고대 그리스ㆍ로마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소장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초상, 날개 달린 사자의 모습을 한 그리핀 조각 등 126건의 유물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전시는 2027년 5월 30일까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