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소재 불분명 취학 대상 아동 9명 소재 파악…"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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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9명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천981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3.7%인 186명이고, 이 중 9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시 교육청은 가정방문과 행정정보 공동 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고, 대부분 해외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재가 불분명했던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과 소재가 모두 확인돼 다행"이라며 "취학 대상 아동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천981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3.7%인 186명이고, 이 중 9명은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시 교육청은 가정방문과 행정정보 공동 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고, 대부분 해외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재가 불분명했던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과 소재가 모두 확인돼 다행"이라며 "취학 대상 아동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