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비트코인은 무가치…블랙록 CEO의 견해엔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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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17일 제 54차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은 현실이자 기술이다. 돈을 옮기고 데이터를 옮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애완용 돌'과 같다. 어떠한 기능도 없으며 조세 회피 및 범죄에 사용된다"고 비판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는 CNBC 패널의 질문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니 그런 헛소리는 그만하길 바란다"면서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트코인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의견이 있다. 오늘이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17일 제 54차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은 현실이자 기술이다. 돈을 옮기고 데이터를 옮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애완용 돌'과 같다. 어떠한 기능도 없으며 조세 회피 및 범죄에 사용된다"고 비판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는 CNBC 패널의 질문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니 그런 헛소리는 그만하길 바란다"면서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트코인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의견이 있다. 오늘이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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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