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화천·철원서 22일부터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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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은 동계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혹한기 전술훈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 속에서도 전투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22∼26일 강원 화천·철원군 일대에서 시행한다.
이 기간 국도·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많은 차량, 병력이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격 소음과 차량 정체가 일어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중 안전 통제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불편 사항은 사단 민원실(☎ 033-442-6141)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 속에서도 전투준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22∼26일 강원 화천·철원군 일대에서 시행한다.
이 기간 국도·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많은 차량, 병력이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격 소음과 차량 정체가 일어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중 안전 통제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불편 사항은 사단 민원실(☎ 033-442-6141)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