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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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작년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40조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1년부터 퇴직연금 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의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며 "이런 상생 혜택의 결과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40조원을 돌파했고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개인형 퇴직연금(IRP) 작년 연간 순증액도 4조4천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1천만원 이상 퇴직금을 IRP에 입금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1년부터 퇴직연금 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의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며 "이런 상생 혜택의 결과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40조원을 돌파했고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개인형 퇴직연금(IRP) 작년 연간 순증액도 4조4천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1천만원 이상 퇴직금을 IRP에 입금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