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배수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입력2024.01.15 17:40 수정2024.01.15 17: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10시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다음 타깃은 누구?…검경에 공수처까지 속도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은 다음 '타깃'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경찰청 특별수사단은 8일 김 전 장관에 대한 통신내역 압수수색영장... 2 [속보] 포항서 어선 전복…한덕수, 인명 구조 긴급지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경찰 특수본, '계엄군 투입' 국회·선관위 CCTV 확보 나서 비상계엄 선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특별수사단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계엄군이 투입된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내부 폐쇄회로(CC)TV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