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괴산고추축제·음성품바축제 등 지정축제 6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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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고추축제 등 도내 6개 축제가 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예산 지원을 받는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어 도 지정 최우수·우수·유망 지역축제 6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축제에는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와 '품바, 젊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뽑혔다.
우수 축제는 옥천지용제와 증평인삼골축제, 유망 축제는 보은대추축제와 영동포도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축제를 여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최우수 3천만원, 우수 2천만원, 유망 1천500만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지역축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어 도 지정 최우수·우수·유망 지역축제 6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축제에는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와 '품바, 젊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뽑혔다.
우수 축제는 옥천지용제와 증평인삼골축제, 유망 축제는 보은대추축제와 영동포도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축제를 여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최우수 3천만원, 우수 2천만원, 유망 1천500만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