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눈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피부 리프팅'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의 울쎄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레이저리프팅 의료기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전 세계 200만 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울쎄라, 눈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피부 리프팅'
‘보이는 리프팅’이 가장 큰 특징인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한다.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콜라겐 생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60~70도)로 피부 속 정확한 지점을 자극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울쎄라®는 ‘S.P.T’ 치료 프로세스’에 따라 시술이 진행된다. 이 프로세스는 △S(See),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피부 깊이를 초음파로 확인해보고 △P(Plan), 개인의 피부 부위별 진피·근막층에 맞춰 맞춤형 시술법을 계획해 △T(Treat),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 3.0㎜, 4.5㎜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로 서로 다른 두 개의 피부층을 타깃으로 해 효과를 증폭시키는 시술 방식도 인기다.

울쎄라®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고 리모델링해 피부를 리프팅하는 효과를 낸다.

비침습 시술이기 때문에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장년 여성은 물론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큰 20~30대 젊은 층과 남성 시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충분한 샷으로 시술 시 평균 6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효과가 유지된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