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정착 돕는다…전북도, 3천명에 월 30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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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농업, 중소기업 등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1년간 월 3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혜 대상은 3천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전주 1천329명, 군산 437명, 익산 479명, 완주 159명, 정읍 143명, 김제 109명, 남원 101명 등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기업 등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한 자 중에서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18∼39세)이다.
또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최대 1년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 30만원 상당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혜 대상은 3천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전주 1천329명, 군산 437명, 익산 479명, 완주 159명, 정읍 143명, 김제 109명, 남원 101명 등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기업 등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한 자 중에서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18∼39세)이다.
또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최대 1년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 30만원 상당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