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제공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달 7일까지 한달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열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 상품은 갈치와 고등어, 오징어, 멸치, 굴 등이다. 설 명절에 많이 찾는 동태와 황태포도 할인 대상이다.

GS더프레시는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 지원에 자체 추가 할인을 더 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수산물을 판매한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장은 "물가 상승과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