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율 96.3%…소재 미확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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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소재 미확인 아동, 11일까지 확인 안 되면 수사 의뢰"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7일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4천981명 중 4천795명이 응소해 96.3%의 응소율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 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9명이다.
시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일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재를 확인하고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 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9명이다.
시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일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재를 확인하고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