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래형 수업 혁신 이끈다…에듀테크 선도교사단 320명 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교육청은 미래형 수업 혁신 지원을 위한 '전북 에듀테크 선도교사단'이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에듀테크 선도교사단은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미래형 교실 수업을 위한 AI·소프트웨어(SW) 혁신, 스마트기기 및 스마트칠판 보급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을 맡는다.
320명 규모의 에듀테크 선도교사단은 올해 도내 초중고 교원 1만4천명과 교장·교감·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기술 연수도 진행한다.
에듀테크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를 위한 웨일북과 노트북 활용 과정(평일 야간과 주말)도 운영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스마트 기기와 칠판이 보급되면서 도내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가능해졌다"면서 "선도교사단이 에듀테크 연수 기회를 교원에게 제공해 학교 수업 혁신을 이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듀테크 선도교사단은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미래형 교실 수업을 위한 AI·소프트웨어(SW) 혁신, 스마트기기 및 스마트칠판 보급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을 맡는다.
320명 규모의 에듀테크 선도교사단은 올해 도내 초중고 교원 1만4천명과 교장·교감·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기술 연수도 진행한다.
에듀테크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를 위한 웨일북과 노트북 활용 과정(평일 야간과 주말)도 운영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스마트 기기와 칠판이 보급되면서 도내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가능해졌다"면서 "선도교사단이 에듀테크 연수 기회를 교원에게 제공해 학교 수업 혁신을 이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