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멤버 한명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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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로 데뷔하려던 하이브의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에서 멤버 한 명이 빠지고 5인조로 나오게 됐다.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일릿은 5인 체제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로 배출된 걸그룹으로 영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여섯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빌리프랩은 "당사와 (멤버)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공지했다.
소속사는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달라"며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올해 상반기 중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은 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일릿은 5인 체제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로 배출된 걸그룹으로 영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여섯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빌리프랩은 "당사와 (멤버)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공지했다.
소속사는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달라"며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올해 상반기 중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