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장애 학생 직업교육 지원해 40명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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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장애 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리스타 30명, 제과 제빵·정보기술·자동차운전면허 각 2명, 쇼콜라티에·청소년 목공지도사·캘리그래피·건설기계 각 1명 등 총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 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학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급당 50만∼200만원을 지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직업인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르면 바리스타 30명, 제과 제빵·정보기술·자동차운전면허 각 2명, 쇼콜라티에·청소년 목공지도사·캘리그래피·건설기계 각 1명 등 총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 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학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급당 50만∼200만원을 지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을 높이고 희망 직종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직업인으로서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