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우 광역브랜드 토바우 대표에 임환 씨
대전·세종·충남 한우 광역브랜드인 토바우 대표이사에 임환(61)씨가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4일 토바우에 따르면 임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11일 13개 브랜드 참여조합(금산·논산계룡·당진·대전·보령·부여·세종공주·서산·서천·아산·예산·천안·청양)의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임 대표이사는 "토바우 브랜드 회원 농가의 경제 이익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농가 컨설팅을 전면 확대하겠다"며 "충청권 한우의 국내 판매 촉진과 수출을 통한 토바우 브랜드 참여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밀착형 한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