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예비후보들 "이재명 피습은 민주사회 향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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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4일 이재명 당 대표 피습 사건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도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해 벽두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이 대표 피습은 민주사회 전체를 향한 테러"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당 대표가 피습 당한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폭력을 물리치는 활동에 당당히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 대표를 공격한 김모(67)씨의 당적 논란에 대해 "경찰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보수당에서 오랫동안 당원 생활을 하였던 자로, 결국 현 여당을 지지하는 극우지지자로 보이고 테러를 위해 민주당에 위장 전입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본질은 이러한 일이 자행되는 현실"이라며 "현 정부는 더 이상 극한의 이념 편향과 대립을 부추기지 말고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도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해 벽두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이 대표 피습은 민주사회 전체를 향한 테러"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당 대표가 피습 당한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폭력을 물리치는 활동에 당당히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 대표를 공격한 김모(67)씨의 당적 논란에 대해 "경찰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보수당에서 오랫동안 당원 생활을 하였던 자로, 결국 현 여당을 지지하는 극우지지자로 보이고 테러를 위해 민주당에 위장 전입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본질은 이러한 일이 자행되는 현실"이라며 "현 정부는 더 이상 극한의 이념 편향과 대립을 부추기지 말고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