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띄워 서해상 미세먼지 집중 관측 입력2024.01.04 14:00 수정2024.01.04 14: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는 4일 오후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를 띄워 서해상 미세먼지와 충남 서북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100시간 정도 항공관측을 실시해왔다. 미세먼지 질량분석기와 블랙카본(유기물 불완전연소로 발생하는 그을음) 분석기 등 첨단장비 8종이 탑재된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는 2019년 3월부터 운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尹전화로 경찰청장에 연락 "계엄 늦어진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청장은 최근 경찰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수사에서 김 전장관이 "좀 더 늦게 비상계엄... 2 [속보] 대법 "판사 체포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 [속보] 대법 "판사 체포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고객 대출금 '177억 횡령'…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15년' 선고 100억원대 대출금을 횡령한 전직 우리은행 직원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우리은행 직원 30대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