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추억의 위스키 '커티삭'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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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1990년대 녹색병에 노란 라벨로 유명한 추억의 위스키 '커티삭'을 GS25 편의점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커티삭을 약 2만원, 커티삭프로히비션을 4만원대에 판매한다.
커티삭은 1923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범선인 커티삭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위스키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다.
특히, 커티삭프로히비션은 미국 금주법 시대에 위스키를 유통하던 선장 윌리엄 빌 맥코이를 기리며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다.
블랜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보기 힘든 알코올 도수인 50도이다.
GS리테일은 2022년 11월과 작년 6월 커티삭프로히비션 7천병을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선보여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GS리테일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GS25 도어투성수'에서 커티삭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커티삭은 20여년 전 국내 위스키 바와 대학가 등지에서 J&B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며 "40∼50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0∼30대에는 가성비로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GS리테일은 커티삭을 약 2만원, 커티삭프로히비션을 4만원대에 판매한다.
커티삭은 1923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범선인 커티삭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위스키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다.
특히, 커티삭프로히비션은 미국 금주법 시대에 위스키를 유통하던 선장 윌리엄 빌 맥코이를 기리며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다.
블랜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보기 힘든 알코올 도수인 50도이다.
GS리테일은 2022년 11월과 작년 6월 커티삭프로히비션 7천병을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선보여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GS리테일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GS25 도어투성수'에서 커티삭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커티삭은 20여년 전 국내 위스키 바와 대학가 등지에서 J&B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며 "40∼50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0∼30대에는 가성비로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