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상준 STX 대표 "기존 사업 실행력 높여 수익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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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STX 대표이사는 3일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실행력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 경영환경도 지난해 못지않게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니켈 사업을 위한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해운 부문의 인적 분할,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디지털 플랫폼인 '프롤리고' 론칭, 유상증자 성공 등을 지난해 경영 성과로 꼽았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는 이차전지, 친환경, 디지털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박 대표는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우드펠릿 등 친환경 자원 사업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를 오프라인 중심의 상사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박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 경영환경도 지난해 못지않게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니켈 사업을 위한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해운 부문의 인적 분할,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디지털 플랫폼인 '프롤리고' 론칭, 유상증자 성공 등을 지난해 경영 성과로 꼽았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는 이차전지, 친환경, 디지털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박 대표는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우드펠릿 등 친환경 자원 사업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를 오프라인 중심의 상사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