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 회장 "AI 탑재 슈퍼플랫폼 구축...모든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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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미래 준비를 위해 AI 도입과 ESG 경영을 구제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1년전 백만 사용자를 얘기했던 chatGPT를 지금은 매주 전세계 1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라며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금융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금융도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全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 하는 준비를 해야한다"며 "농협이 구축중인 슈퍼플랫폼에 금융은 물론, 非금융 서비스와 AI까지 탑재하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완성형 슈퍼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ESG 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후 위기가 현실화 되면서 그동안 거대 담론으로 여겨지던 ESG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 다양한 잠재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촘촘한 그물망 식,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이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1년전 백만 사용자를 얘기했던 chatGPT를 지금은 매주 전세계 1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라며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금융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금융도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全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 하는 준비를 해야한다"며 "농협이 구축중인 슈퍼플랫폼에 금융은 물론, 非금융 서비스와 AI까지 탑재하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완성형 슈퍼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ESG 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후 위기가 현실화 되면서 그동안 거대 담론으로 여겨지던 ESG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 다양한 잠재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촘촘한 그물망 식,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