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향사랑기부금 5억9천만원 달성…100만원 이상 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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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5억9천56만원(4천654건)을 모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정한 목표액(4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전체 기부금 중 10만원 기부가 4천79건(87.6%),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가 66건(1.4%)이었다.
이중 연 최대한도인 500만원 기부는 11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익산 탑마루쌀이었으며 날씬이 고구마, 한돈 세트, 갓김치 등이 뒤를 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시민이 염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시가 정한 목표액(4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전체 기부금 중 10만원 기부가 4천79건(87.6%),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가 66건(1.4%)이었다.
이중 연 최대한도인 500만원 기부는 11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익산 탑마루쌀이었으며 날씬이 고구마, 한돈 세트, 갓김치 등이 뒤를 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시민이 염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