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백남준 '다다익순' 복원 백서·변호사 이원조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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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 1주기 맞아 스위스서 개인전
▲ 백남준 '다다익순' 복원 백서 =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 작품인 '다다익선'의 보존과 복원·재가동의 기록을 담은 백서 '1003+1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 복원 기록'을 발간했다.
2020∼2022년 진행됐던 다다익선의 보존과 복원 과정의 기록을 담았다.
백서는 비매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 과천 도서실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백남준 연구서인 '나의 백남준: 기억, 보존, 확산'도 출간됐다.
2022년 열린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의 후속 결과물로, 국문판과 영문판이 동시에 나왔다.
▲ 변호사 이원조의 펜화와 사진 = 미국 변호사인 이원조씨가 10∼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사진과 펜화를 모아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내 인생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여러 나라에 출장 가거나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펜으로 스케치한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다.
6월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작가는 "2008년 갑자기 새 직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무작정 직장을 찾으러 도쿄로 건너갔다"면서 "그때 가족과 떨어져 있던 고독한 시간에 그림을 다시 그리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고 소개했다.
▲ 스위스서 사진작가 고(故) 김중만 개인전 = 지난 2022년 12월31일 세상을 떠난 사진작가 김중만의 1주기를 맞아 스위스 바젤의 H 가이거 문화재단에서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준비한 전시로, 2006∼2017년 작업한 대표작 35점이 전시된다.
제주도와 백두산, 중국, 베트남 등을 여행하며 찍은 '이스트'(EAST) 시리즈와 서울 중랑천 둑길을 담은 '뚝방길' 시리즈 등이 내년 2월11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
2020∼2022년 진행됐던 다다익선의 보존과 복원 과정의 기록을 담았다.
백서는 비매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 과천 도서실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백남준 연구서인 '나의 백남준: 기억, 보존, 확산'도 출간됐다.
2022년 열린 국제심포지엄 '나의 백남준'의 후속 결과물로, 국문판과 영문판이 동시에 나왔다.
▲ 변호사 이원조의 펜화와 사진 = 미국 변호사인 이원조씨가 10∼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사진과 펜화를 모아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내 인생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여러 나라에 출장 가거나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펜으로 스케치한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다.
6월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작가는 "2008년 갑자기 새 직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무작정 직장을 찾으러 도쿄로 건너갔다"면서 "그때 가족과 떨어져 있던 고독한 시간에 그림을 다시 그리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고 소개했다.
▲ 스위스서 사진작가 고(故) 김중만 개인전 = 지난 2022년 12월31일 세상을 떠난 사진작가 김중만의 1주기를 맞아 스위스 바젤의 H 가이거 문화재단에서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준비한 전시로, 2006∼2017년 작업한 대표작 35점이 전시된다.
제주도와 백두산, 중국, 베트남 등을 여행하며 찍은 '이스트'(EAST) 시리즈와 서울 중랑천 둑길을 담은 '뚝방길' 시리즈 등이 내년 2월11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