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2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진화 차량 등 장비 8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께 진화를 마쳤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용접하다가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