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박지향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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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29일 학계에 따르면 박 명예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이날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사를 전공한 사학자로 뉴욕 프랫대와 인하대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일본 도쿄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대통령소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역사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영국사-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제국주의', '슬픈 아일랜드', '일그러진 근대', '근대로의 길',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등이 있다.
/연합뉴스
29일 학계에 따르면 박 명예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이날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사를 전공한 사학자로 뉴욕 프랫대와 인하대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일본 도쿄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대통령소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역사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영국사-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제국주의', '슬픈 아일랜드', '일그러진 근대', '근대로의 길',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