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이코리아, 하나증권과 토큰증권발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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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개발사 세인트조이코리아는 하나증권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 STO(토큰증권발행)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모바일 게임 ‘ACIES-Battle Runes’를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다.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CCG RTS 장르 게임인 ‘ACIES-Astrum League’ 개발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콘텐츠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하나증권이 내년 8월 공개할 예정인 STO 플랫폼 구축 사업에 적극 협력 중이다. 하나증권은 게임을 비롯해 미술품, 유튜브 채널, 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나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인트조이코리아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사업에도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현재 각 게임 및 콘텐츠간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연계 시스템이 구현된 네트워크 게임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 안에서 고품질의 다양한 네트워크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고, 각 콘텐츠에서 획득한 블록체인 자산들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 거래할 수 있는 등 사용자와 콘텐츠 제공자가 함께 공존하는 게임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인트조이코리아 관계자는 “하나증권과 협력을 통해 게임 플랫폼 분야에서 차별화된 STO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인트조이코리아는 모바일 게임 ‘ACIES-Battle Runes’를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다.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CCG RTS 장르 게임인 ‘ACIES-Astrum League’ 개발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콘텐츠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하나증권이 내년 8월 공개할 예정인 STO 플랫폼 구축 사업에 적극 협력 중이다. 하나증권은 게임을 비롯해 미술품, 유튜브 채널, 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나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인트조이코리아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사업에도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세인트조이코리아는 현재 각 게임 및 콘텐츠간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연계 시스템이 구현된 네트워크 게임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 안에서 고품질의 다양한 네트워크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고, 각 콘텐츠에서 획득한 블록체인 자산들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 거래할 수 있는 등 사용자와 콘텐츠 제공자가 함께 공존하는 게임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인트조이코리아 관계자는 “하나증권과 협력을 통해 게임 플랫폼 분야에서 차별화된 STO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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