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택·박준홍 KPGA '라이징 스타스'에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예택(25)과 박준홍(22)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라이징 스타스(Rising Stars)에 선정됐다.
라이징 스타스는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 시즌 새롭게 제정됐다.
선정 기준은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이하의 선수 중 ▲ 데뷔 후 최소 의무 대회 수를 충족시킨 시즌이 3개 시즌 이내 ▲ 한 시즌 출전한 대회서 1/2 이상 컷통과(준우승 1회 포함), ▲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차기 연도 시드를 획득한 선수까지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즌 우승자는 제외된다.
임예택은 지난 7월 예선전을 통과해 출전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고군택과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로 TOP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는 활약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에 올라 2024년 시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출신 박준홍은 지난해 투어에 입성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동갑내기인 최승빈과 접전을 펼친 끝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라이징 스타스는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 시즌 새롭게 제정됐다.
선정 기준은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이하의 선수 중 ▲ 데뷔 후 최소 의무 대회 수를 충족시킨 시즌이 3개 시즌 이내 ▲ 한 시즌 출전한 대회서 1/2 이상 컷통과(준우승 1회 포함), ▲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차기 연도 시드를 획득한 선수까지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즌 우승자는 제외된다.
임예택은 지난 7월 예선전을 통과해 출전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고군택과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로 TOP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는 활약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에 올라 2024년 시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출신 박준홍은 지난해 투어에 입성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동갑내기인 최승빈과 접전을 펼친 끝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