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이 뽑은 올해 최고 시책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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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위한 노란색 횡단보도·시 캐릭터 '토더기' 선정 등도 순위
경남 김해시는 29일 '2023년 김해시정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베스트 10은 올해 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시민·공무원 설문조사(1천301명 참여)로 뽑았다.
1위는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차지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은 금관가야의 대표적인 고분이다.
지난 9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등재 이후 관람객들이 계속 늘고 있어 김해시는 가야왕도 김해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위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3위에는 김해시 상징물 캐릭터 '토더기'가 꼽혔다.
미혼 청춘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감성시책 '나는 김해솔로'는 4위를, 전국 최초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 등 탈플라스틱 시책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경남 최초 24시간 심장지킴이 자동제세동기(AED) 편의점 설치, 다함께 차차차 외국인 주민 미니월드컵 최초 개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복지계획 실행 '우리 마을문제는 우리가 해결사', 대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 오픈,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액화수소 생산 핵심기술 확보가 나머지 순위에 차례로 올랐다.
/연합뉴스
베스트 10은 올해 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시민·공무원 설문조사(1천301명 참여)로 뽑았다.
1위는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차지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은 금관가야의 대표적인 고분이다.
지난 9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등재 이후 관람객들이 계속 늘고 있어 김해시는 가야왕도 김해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위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3위에는 김해시 상징물 캐릭터 '토더기'가 꼽혔다.
미혼 청춘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감성시책 '나는 김해솔로'는 4위를, 전국 최초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 등 탈플라스틱 시책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경남 최초 24시간 심장지킴이 자동제세동기(AED) 편의점 설치, 다함께 차차차 외국인 주민 미니월드컵 최초 개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복지계획 실행 '우리 마을문제는 우리가 해결사', 대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 오픈,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한 액화수소 생산 핵심기술 확보가 나머지 순위에 차례로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