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권역 현안해결 위한 낙동강협의회…초대 회장에 양산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양산시는 28일 열린 낙동강협의회 임시회 첫 회의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낙동강협의회에는 김해·양산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낙동강 권역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과 공동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됐다.
당초 낙동강협의체로 출범했다가 이달 초 전담 사무인력과 예산을 갖춘 행정협의회로 공식 전환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존의 낙동강협의체는 비법정조직으로 별도 예산이 없어 지속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자체 예산과 인력 운용이 가능해져 공동 현안 해결과 각종 협력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1월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공동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낙동강협의회에는 김해·양산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낙동강 권역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과 공동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됐다.
당초 낙동강협의체로 출범했다가 이달 초 전담 사무인력과 예산을 갖춘 행정협의회로 공식 전환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존의 낙동강협의체는 비법정조직으로 별도 예산이 없어 지속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자체 예산과 인력 운용이 가능해져 공동 현안 해결과 각종 협력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1월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공동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