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부담 해소 위해…여가부, '공동육아나눔터' 435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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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내년 435곳으로 늘려 운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과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나눔터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3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여가부는 관련 예산을 올해 104억원에서 내년 118억원으로 증액하고, 40개의 나눔터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운영하는 '신한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도 내년 20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과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나눔터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3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여가부는 관련 예산을 올해 104억원에서 내년 118억원으로 증액하고, 40개의 나눔터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운영하는 '신한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도 내년 20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