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마산경로당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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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구로2동 구립 가마산경로당을 이전·정비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마산경로당은 단독주택의 약 61㎡의 반지하 공간을 임차해 2014년 3월부터 운영하던 구립 경로당이다.
노후한 건물과 협소한 공간 문제로 이번에 새 공간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구는 이전을 위해 지난해 3월 지상 2층 약 138㎡ 규모의 단독주택(가마산로21길 21-8)을 매입하고 지난해 8월부터 새 단장 작업을 해왔다.
새 경로당은 1층 할머니, 2층 할아버지 공간으로 나눠 배치했다.
개소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가마산경로당은 단독주택의 약 61㎡의 반지하 공간을 임차해 2014년 3월부터 운영하던 구립 경로당이다.
노후한 건물과 협소한 공간 문제로 이번에 새 공간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구는 이전을 위해 지난해 3월 지상 2층 약 138㎡ 규모의 단독주택(가마산로21길 21-8)을 매입하고 지난해 8월부터 새 단장 작업을 해왔다.
새 경로당은 1층 할머니, 2층 할아버지 공간으로 나눠 배치했다.
개소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경로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