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울 자치구 유일 국제·국내 스마트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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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ISO 37106) 인증 갱신심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4레벨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2020년 12월에 최초 획득한 국제표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영국표준협회(BSI)가 '스마트 시티 성숙도 5단계 기준'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성,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에 부여한다.
구는 "총 22개 평가항목 중 도시비전, 리더십 등 12개에서 4레벨(선도)을, 시민 중심 통합 서비스 구현, 스마트 도시 개발 및 인프라 관리 등 5개에서 최고 등급인 5레벨(탁월)을 받는 등 모두 17개 항목에서 4레벨 이상을 받아 스마트도시로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초코인' 사업, 스마트허브센터 운영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구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의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기술을 행정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2020년 12월에 최초 획득한 국제표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영국표준협회(BSI)가 '스마트 시티 성숙도 5단계 기준'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성,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에 부여한다.
구는 "총 22개 평가항목 중 도시비전, 리더십 등 12개에서 4레벨(선도)을, 시민 중심 통합 서비스 구현, 스마트 도시 개발 및 인프라 관리 등 5개에서 최고 등급인 5레벨(탁월)을 받는 등 모두 17개 항목에서 4레벨 이상을 받아 스마트도시로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초코인' 사업, 스마트허브센터 운영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구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의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기술을 행정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