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함안 등 경남 8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함안·창녕·거창·하동·합천·함양·산청·의령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김해·양산·밀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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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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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함안ㆍ창녕ㆍ거창ㆍ하│ 20일 21:00 │
│ 주의보 │ 동ㆍ합천ㆍ │ │
│ │ 함양ㆍ산청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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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창원ㆍ김해ㆍ양산ㆍ밀│ 18일 10:00 │
│ 주의보 │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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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