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산업단지 6곳 신규 지정…축구장 813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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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산업단지 6곳(581만㎡)을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813개 규모(1개 기준 7천140㎡)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다.
해당 산업단지는 충주바이오헬스산단(국가산단), 진천메가폴리스·진천스마트복합·청주오송화장품산단(일반산단), 충북혁신도시첨단2산단(도시첨단산단), 옥천제2농공산단(농공산단)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은 수도권과 가깝고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산업용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에도 21곳, 1천845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813개 규모(1개 기준 7천140㎡)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다.
해당 산업단지는 충주바이오헬스산단(국가산단), 진천메가폴리스·진천스마트복합·청주오송화장품산단(일반산단), 충북혁신도시첨단2산단(도시첨단산단), 옥천제2농공산단(농공산단)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은 수도권과 가깝고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산업용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에도 21곳, 1천845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