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장애인콜택시, 수도권 전체로 운행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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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중증보행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행 지역을 오는 21일부터 서울시·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서울시·경기도와 실무협의를 거쳐 장애인콜택시 수도권 광역이동 공동운영기준안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내년 6월까지는 인천·서울·경기 지역별로 현재 시행 중인 시외요금(시내요금의 2배)을 적용하고, 내년 7월부터는 3개 시·도가 동일한 광역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 215대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 40대를 늘려 법정 기준 대수를 100%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 1만명 인천 방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전국 115개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1만명을 인천에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테마별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각 학교에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수학여행단은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차이나타운과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도 인기 방문지로 꼽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수학여행 유치는 비수기와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인천으로 더 많은 학생이 수학여행을 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서울시·경기도와 실무협의를 거쳐 장애인콜택시 수도권 광역이동 공동운영기준안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내년 6월까지는 인천·서울·경기 지역별로 현재 시행 중인 시외요금(시내요금의 2배)을 적용하고, 내년 7월부터는 3개 시·도가 동일한 광역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장애인콜택시 215대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 40대를 늘려 법정 기준 대수를 100%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 1만명 인천 방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전국 115개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1만명을 인천에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테마별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각 학교에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수학여행단은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차이나타운과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도 인기 방문지로 꼽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수학여행 유치는 비수기와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인천으로 더 많은 학생이 수학여행을 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