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DMZ 평화상에 임현진 서울대 사회과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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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DMZ 평화상 시상식이 1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상은 사회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대상과 교류 협력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DMZ 평화상은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의 평화 실현 의지와 DMZ 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2005년도에 제정됐다.
김진태 지사는 "진정한 평화는 경제적 번영과 튼튼한 안보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올해 새로이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는 한반도의 자유 평화통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학술상은 사회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대상과 교류 협력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DMZ 평화상은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의 평화 실현 의지와 DMZ 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2005년도에 제정됐다.
김진태 지사는 "진정한 평화는 경제적 번영과 튼튼한 안보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올해 새로이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는 한반도의 자유 평화통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