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남도 중소기업 생태계 구축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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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창업에서 안정화까지 全과정을 지원하는 ‘디노랩 경남’ 운영
- [우량기업] 기업금융 특화채널,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 기반 맞춤형 금융 확대
- [우량기업] 기업금융 특화채널,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 기반 맞춤형 금융 확대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G-Space@East)’에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경상남도·우리금융그룹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지역 우량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지역 혁신 투자펀드에 참여 검토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경상남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디노랩 경남’ 운영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서울 지역 2개, 베트남 1개 등 3개 디노랩 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137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등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금융은 경상남도가 새롭게 조성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인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 내에 ‘디노랩 경남’을 운영한다. ‘디노랩 경남’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접점을 수도권 밖으로 확장하는 전초기지인 셈이다.
앞으로 ‘디노랩 경남’은 경상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조기정착을 위한 경영 자문, ▲우리금융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 채널 기반으로 경남도 우량 중소기업 지원 강화한다
지난 10월, 우리은행은 경상남도 산업 중심지인 창원시에 중소기업 금융 특화 채널인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를 신설, 경남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금융 전문가 여섯명을 배치했다.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는 경남 도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기업경영 컨설팅, ▲영업점 PB와 연계한 임직원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금융과 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공단, 경남항공국가산업공단,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회원사 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업체별·업종별 맞춤형 금융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우리금융은 경남도 내 혁신 중소기업 지원과 스타트업 활성화 목적으로 ‘경남도 투자펀드’에 민간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원자력 발전설비, 방위산업, 해양조선, 정밀기계 등 중공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국가핵심산업의 대들보인 경상남도에 우리금융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금융의 핵심역량을 보유한 우리금융이 경상남도 스타트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디딤돌과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지역 우량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지역 혁신 투자펀드에 참여 검토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경상남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디노랩 경남’ 운영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서울 지역 2개, 베트남 1개 등 3개 디노랩 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137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등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금융은 경상남도가 새롭게 조성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인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 내에 ‘디노랩 경남’을 운영한다. ‘디노랩 경남’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접점을 수도권 밖으로 확장하는 전초기지인 셈이다.
앞으로 ‘디노랩 경남’은 경상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이스트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조기정착을 위한 경영 자문, ▲우리금융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 채널 기반으로 경남도 우량 중소기업 지원 강화한다
지난 10월, 우리은행은 경상남도 산업 중심지인 창원시에 중소기업 금융 특화 채널인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를 신설, 경남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금융 전문가 여섯명을 배치했다. ‘창원/녹산비즈프라임센터’는 경남 도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기업경영 컨설팅, ▲영업점 PB와 연계한 임직원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금융과 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공단, 경남항공국가산업공단,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회원사 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업체별·업종별 맞춤형 금융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우리금융은 경남도 내 혁신 중소기업 지원과 스타트업 활성화 목적으로 ‘경남도 투자펀드’에 민간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원자력 발전설비, 방위산업, 해양조선, 정밀기계 등 중공업과 우주항공, 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국가핵심산업의 대들보인 경상남도에 우리금융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금융의 핵심역량을 보유한 우리금융이 경상남도 스타트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디딤돌과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