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6단지 아파트 한때 정전…1시간만에 복구 입력2023.12.17 20:30 수정2023.12.17 2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9분께 재개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으로 파악됐다. 이날 정전으로 약 1천300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상무부, 마이크론에 61억달러 보조금 최종 확정 미국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61억달러 (8조7,3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최종 확정했다.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마이크론(MU) 주가는 전날보다 1.... 2 트럼프 복귀 앞두고 중국,11월 수출 둔화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중국의 수출이 11월에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은 11월 수출은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12.7% 증가한 1... 3 TSMC, AI 수요 덕에…11월 매출 34%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AI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1월에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일(현지시간) TSMC는 11월 매출이 2,761억대만달러(12조 1,590억원)로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