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갯바위서 60대 숨진 채 발견
15일 오전 10시 55분께 인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지역 주민이 아닌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A씨 행적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