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근대5종 실업팀 내년 창단…전북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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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근대5종 실업팀(직장운동경기부)을 창단한다.
15일 전라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완주군은 근대5종팀 창단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 모집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업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근대5종팀은 감독과 남녀 선수 등 7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전북에는 근대5종 실업팀이 없어 전북체육중·고교 출신을 비롯한 국가대표급 선수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돼 팀 창단 목소리가 높았다.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은 "팀이 창단되면 전북의 우수한 선수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전북도 체육회, 완주군과 협업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5일 전라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완주군은 근대5종팀 창단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 모집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업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근대5종팀은 감독과 남녀 선수 등 7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전북에는 근대5종 실업팀이 없어 전북체육중·고교 출신을 비롯한 국가대표급 선수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돼 팀 창단 목소리가 높았다.
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은 "팀이 창단되면 전북의 우수한 선수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전북도 체육회, 완주군과 협업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