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반도체공정교육센터 클린룸 개소…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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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 30명 규모 반도체공학과 신설…내년도 정시모집 진행 중
인제대학교는 '반도체공정교육센터 클린룸'을 최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도체공정교육센터 클린룸은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일정 기준에 맞게 관리되는 청정공간이다.
연면적 130㎡ 규모에 습식세정기, 주사전자현미경, 성분분석기, 금속현미경 등 약 20종의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반도체 공정 및 장비기술 개발, 신소재 연구, 교육 등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연구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제대는 입학정원 30명 규모의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내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원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장은 "국내외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반도체 인력양성의 거점공간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반도체공정교육센터 클린룸은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일정 기준에 맞게 관리되는 청정공간이다.
연면적 130㎡ 규모에 습식세정기, 주사전자현미경, 성분분석기, 금속현미경 등 약 20종의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반도체 공정 및 장비기술 개발, 신소재 연구, 교육 등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연구거점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제대는 입학정원 30명 규모의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내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원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장은 "국내외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반도체 인력양성의 거점공간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