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동에 복합문화공간 '다락'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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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류동에 복합문화공간 '다락'(경인로19길 12)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락은 다양한 문화예술작품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335.2㎡ 면적에 영화관, 공연장, 독서공간, 전시공간, 휴게공간을 갖췄다.
오류동역 근처여서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개최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설 이용 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개관을 기념해 전시와 공연을 준비했다.
전시 '오류골 다락의 겨울이야기'는 흰색 내벽을 활용해 겨울 숲을 구현하고 알프스의 크리스마스, 북유럽의 겨울, 자작나무 숲이라는 주제가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공연 '동행(冬幸)'은 다락 개관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 재즈, 대중가요, 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꾸며진다.
출연진과 일정 등 세부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다락은 다양한 문화예술작품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335.2㎡ 면적에 영화관, 공연장, 독서공간, 전시공간, 휴게공간을 갖췄다.
오류동역 근처여서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개최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설 이용 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개관을 기념해 전시와 공연을 준비했다.
전시 '오류골 다락의 겨울이야기'는 흰색 내벽을 활용해 겨울 숲을 구현하고 알프스의 크리스마스, 북유럽의 겨울, 자작나무 숲이라는 주제가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공연 '동행(冬幸)'은 다락 개관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 재즈, 대중가요, 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꾸며진다.
출연진과 일정 등 세부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