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후보 이하 전임감독회,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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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9개 종목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가 충북 진천 광혜원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를 총괄하는 전임감독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왔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문을 연 2018년부터는 광혜원면 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경효 전임감독회장(근대5종)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사회에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감독님들의 마음이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를 총괄하는 전임감독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왔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 문을 연 2018년부터는 광혜원면 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경효 전임감독회장(근대5종)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사회에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감독님들의 마음이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선수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