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가주택 화재로 2명 다쳐…전동킥보드에서 시작
14일 오전 2시 58분께 대전시 중구 문창동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주민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5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