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TK신공항 이전사업' 시행자로 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는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의 사업 시행자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체결한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다.
시는 이번 지정은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 사업이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달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체결한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다.
시는 이번 지정은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 사업이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