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가 낮부터 비…낮 기온 10∼14도
11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날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30∼80㎜, 대구와 경북 내륙 20∼60㎜, 울릉도와 독도 10∼40㎜다.

경북북부동해안 지역 중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100㎜ 이상이 내리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1.3도, 경산 11.0도, 구미 9.7도, 포항 14.8도, 영천 12.1도, 안동 12.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