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화재 잇따라…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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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에서 창고·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다쳤다.
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9.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스스로 불을 끄던 중 우측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 당국 추산 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낮 12시 4분께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한 샌드위치 패널 창고에서도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60대 B씨가 이마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창고 9㎡가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각각 열선 과열, 누유 등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9.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스스로 불을 끄던 중 우측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 당국 추산 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낮 12시 4분께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한 샌드위치 패널 창고에서도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60대 B씨가 이마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창고 9㎡가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2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각각 열선 과열, 누유 등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